사진전문업체 스탑북은 기존 안드로이드 스탑북앱을 업그레이드하고 이달부터 iOS용 버전의 스탑북앱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스탑북 앱만 설치하면 쉽고 빠르게, 어디서나 PC 없이도 사진인화와 포토북 제작이 가능하다. 스탑북은 이번에 iOS 앱의 출시 및 안드로이드 버전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모든 스마트폰에서 스탑북 앱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스탑북 앱은 원하는대로 편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표지 및 내지에 텍스트 상자로 글 작성, 1500여 개의 아이콘, 사진틀 추가가 가능하다. 사진인화와 포토북 외에 포토캘린더와 포토팬시도 스탑북 앱에서 간단히 편집해 주문이 가능하다.
스탑북 앱은 로그인하는 누구에게나 앱 포토북 50%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사진)를 진행하고 있다. 스탑북앱 포토북의 정상가격은 1만 9800원으로 타 업체의 유사옵션(하드커버, 46페이지)과 비교해 저렴하다. 앱 로그인 이벤트 쿠폰을 사용하면 소중한 추억이 담긴 포토북을 단 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간단한 OX퀴즈로 스탑북 앱에 대해서 알아보고 선물도 받는 'QUIZ이벤트'와 스탑북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앱의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을 듣는 '당근과 채찍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내달 중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 리뷰를 남기고 이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전원 선물을 주는 '굿리뷰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탑북 관계자는 "스탑북 앱의 업그레이드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누구나 사진인화와 포토북 제작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스탑북 앱으로 추억을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
▶ 매체 : 부산일보
▶ 기자 : 황상욱
▶ 게재 일시 :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