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리, 경품 이벤트 ‘열대야 인쇄’ 열어

온라인 인쇄 전문업체 북토리가 새벽 시간 인쇄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10일까지 경품 이벤트 '열대야 인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열대야 인쇄'에 참여하려면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주문·결제를 완료 후 이벤트 참여 댓글을 달면 된다. 모두 50명을 추첨, 던킨도너츠 쿨라타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북토리 관계자는 "더운 여름에도 학급문집, 포트폴리오, 보고서 등의 인쇄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북토리를 찾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반응에 따라 이벤트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고객이 인쇄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북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히 주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1 전문가 상담,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24시간 온라인 인쇄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시원한 음료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북토리는 학위논문을 할인 가격으로 인쇄할 수 있는 '뭉치면 할인', '학위논문 재주문 특별할인', 후기만 올려도 선물을 제공하는 '너의 후기가 보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북토리는 PC로 24시간 인쇄 주문을 받는 곳이다. 인쇄 진행 사항 및 배송 상태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북토리 측은 "전 공정을 자동화해 품질이 우수한 데다 제작 단계마다 인쇄 전문가가 직접 상품을 검수해 인쇄 오류를 예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매체 : 머니투데이

▶ 기자 : 오지훈

▶ 게재일시 : 2017. 07. 11

▶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1018330813461&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