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정보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월의 어느 날! 가을바람 살랑살랑 부는 파주 운동장에서
한국학술정보 사내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화합과 단합 그리고 재충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180여명의 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답니다.
바쁜 일정에도 자리를 함께 해주신 사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2016 KSI 한마음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남,녀,직급 상관없이 12명이 한 팀이 되어 시작된 첫 경기!
푸짐한 경품이 눈 앞에 기다리고 있었기에 모두들 열심히 뛸 수 있었어요~
1등 하면 전원 치킨 한 마리씩을 쏜대요!!
언제나 열정 넘치는 젊은 피들로 가득한 KSI!
특히나 피구 경기에서는 긴장감 맴도는 순간 순간이 이어졌는데요~
숨은 실력자들이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동점 상황이 계속되면서 모두를 집중시키는 최고의 경기, 피구!
남 직원들 모두가 열광했던 친선 축구!
차가운 가을 추위 속에서 춥다고 웅크리지 않고
모~든 분들이 최선을 다해 뛰어 주셨습니다.
마음만큼은 축구선수 메시처럼~!
여직원들의 1:1 힘의 대결! 전략팔씨름
최고의 짝꿍 케미를 자랑하는 공굴리기
체육대회 후반부에 다가갈 수록 1점이라도 더 차지 하기 위한
선의의 경쟁은 계속되었습니다.
“몸 따로 마음 따로~ 아 힘이 든다~”
이끌기도 하고 끌려가기도 하고 모두가 으쌰 으쌰!!
팽팽한 대결 속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특수 제작한 대형 바통을 들고 뛴 KSI 육상 꿈나무 선수들!
모두의 박수와 응원 속에 더욱 힘을 내 봅니다.
쌀쌀한 날씨 속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체육대회에
모든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푸짐한 경품과 간식으로 모두를 따뜻하게 했던 2016 KSI 한마음 체육대회!
모두가 승자의 미소를 지으며 BYE-BYE~